DISC D형 팀장님과 일하며 배운, 추진력 뒤에 숨은 진심
“이유는 나중에 듣고 일단 해봅시다.”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 맞이한 팀장님의 첫마디였습니다. 회의 시간에 제안을 하나 꺼내자마자, 팀장님은 검토할 틈도 주지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과 성격 유형을 주제로 한 글입니다. 단톡방에서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는 순간, 대화가 어긋나는 자리, 유형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행동을 생활 속 장면과 함께 적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듣고 일단 해봅시다.”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 맞이한 팀장님의 첫마디였습니다. 회의 시간에 제안을 하나 꺼내자마자, 팀장님은 검토할 틈도 주지
“이게 뭐로 보이세요? 떠오르는 대로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몇 년째 이어진 야근으로 지쳐 있던 시기, 마음을 좀 정리하고 싶어 상담센터를
“이 도형을 보고, 종이에 최대한 똑같이 그려보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들의 학습 준비 상태를 점검하려 찾은 발달센터에서, 선생님이 일곱 살
“저 이번 달까지만 다니고 그만두려고요.” 대학 후배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툭 던진 말이었습니다. 대기업에 입사한 지 3년 차, 남들이 보기엔
베란다 창고를 정리하다 낚싯대 세 개, 손도 안 댄 캠핑용 화로, 먼지 쌓인 색소폰까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다 한때는 “이번엔
얼마 전 딸아이가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리고는, 밥을 먹다 말고 스마트폰을 몇 번이나 들여다보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얼마 전 아끼는 선배 부부와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개인정보를 위해 약간의 각색을 더하자면, 두 분은 결혼 5년 차 부부였고 아이는
몇 해 전 다니던 회사에 구조조정 소문이 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동기들은 “설마 우리 팀까지 오겠어”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몇 년 전 대학 동기들과 지리산 근처로 1박 2일 등산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정상 근처에서 저녁을 지어 먹으려고 버너를 켰는데,